[파이낸셜투데이=원윤희 기자] 풀무원식품(풀무원)은 자사 신제품 개발 및 기획에 참여할 ‘45기 주부모니터’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풀무원은 이번 선발된 ‘45기 주부모니터’는 2016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고 전했다. 본사에서 열리는 정기모임에 참석해 신제품 및 개발제품 평가와 광고, 웹진 모니터링 등 자사 제품과 마케팅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주부모니터’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자사 신제품이 우선적으로 제공되며 다양한 이벤트 및 유명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고 전했다.

지원 희망자는 다음달 11일까지 자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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