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원윤희 기자]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는 지난 25일 신사동 가로수길 카페 아트씨에 ‘조니워커 팝업바’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조니워커에 따르면 ‘조니워커 팝업바’는 2016년 1월 5일까지 운영되며, 조니워커와 블렌디드 위스키에 대한 체험형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쉽게 위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이뤄져 있다.

‘조니워커 팝업바 가로수길’은 1층의 라운지 바와 2층의 블렌디드 위스키 체험 존 ‘블렌더스 룸’으로 구성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특히 2층은 원액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들을 만지고, 위스키를 직접 느끼며 비교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고 강조했다.

두글 맥조지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조니워커가 보다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로 진일보 하기 위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중”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조니워커와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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