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원윤희 기자]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은 한식브랜드 ‘투뿔등심 고담’을 다음달 3일 삼성동에 신규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SG다인힐에 따르면 ‘투뿔등심 고담’은 해외진출에 앞서 외국인 입맛을 고려해 맞춤메뉴를 추가한 SG다인힐의 한식브랜드다. 한식의 고유함을 지키며 외국인 입맛을 사로 잡기위한 신메뉴들을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SG관계자는 “‘투뿔등심’만의 업그레이드 된 맛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것”이라며 “해외에 진출하기에 앞서 다양한 추가 메뉴를 구성한 만큼 기존 ‘투뿔등심’과는 다른 새로운 스타일의 ‘투뿔등심 고담’을 만나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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