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원윤희 기자]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은 전 매장을 통해 자체 브랜드 와인을 신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출시되는 와인은 ‘몬테팔코 로쏘’와 ‘샤또 드 플로제르그 뀌베 소믈리에’, ‘마르께스 데 레이노사 템프라니요’, ‘앙시앙 땅 블랑’, ‘지아콘디 트레비아노’로 총 5종이다.

매드포갈릭에 따르면 이번 신규 와인은 각각 다른 특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유럽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는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뛰어난 품질이다.

원정훈 MFG코리아 마케팅 총괄이사는 “매드포갈릭은 와인과 메뉴의 조화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와인 5종은 오직 매드포갈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과 와인으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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