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원윤희 기자] 일동후디스는 그릭요거트 홍보를 위해 만든 온라인 동영상 조회수가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일동후디스에 따르면 유튜브에 등록된 홍보영상은 영화 ‘친절한 금자씨’를 패러디한 것으로 요거트 ‘후디스 그릭’의 장점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특히 실제 영화에서 전도사 역할을 맡았던 배우 김병옥 씨가 직접 출현해 영화의 느낌을 더욱 살렸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2012년 국내 최초 출시된 ‘후디스 그릭’이 소비자들과 더 가까워질 수있도록 온라인 동영상을 만들었다”며 “잘 알려져 있는 영화의 이미지, 장면으로 그릭요거트의 장점 및 기존 요거트와의 차이점 등을 내용으로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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