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원윤희 기자] 매일유업은 ‘예비엄마교실’ 40주년을 맞아 진행될 기념행사의 온라인 신청 접수를 오는 25일부터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와 공동 주최로, 휴일을 맞아 예비엄마와 예비아빠 250쌍을 초대한다는 설명이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40년간 진행하면서 ‘1일 어머니교실’로 불리던 행사는 현재 ‘앱솔루트맘스쿨 예비엄마교실’로 변경되고 수많은 예비엄마들이 행사에 다녀갔다. 최근에는 체조 및 요가, 국악태교, 숲태교 등 일반적인 강의보다는 참여를 유도하는 강의가 예비엄마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얻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매일유업은 다음달 6일 진행될 기념행사에서 예비엄마교실의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변영신 수원여대 아동교육학부 교수가 1부를 진행하고, 성상희 용인대 국악과 교수가 ‘신명나는 국악태교’로 2부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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