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원윤희 기자] 삼립식품은 ‘빅꽈배기 도넛’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삼립식품에 따르면 ‘빅꽈배기 도넛’은 옛날 꽈배기 도넛을 그대로 재현한 모양에 현대적인 취향의 페이스트리 빵을 접목시킨 독특한 제품으로 페이스트리 특유의 결이 살아있어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또 27cm 크기의 넉넉한 양으로 만족도를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빅꽈배기 도넛’은 추억의 꽈배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크로와상 도넛’, ‘크로와상 붕어빵’과 같이 퓨전과 복고 트렌드를 잇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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