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원윤희 기자] 한국P&G는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식수’ 프로그램을 통해 2020년까지 150억리터의 깨끗한 식수를 제공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한국P&G에 따르면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식수’ 프로그램은 오염된 식수로 인한 질병으로 목숨을 잃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시작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마크 프리차드 P&G 글로벌 마케팅 및 브랜드 최고책임자는 “앞으로 더 많은 어린이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식수’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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