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원윤희 기자] CJ제일제당은 오는 23일까지 ‘톡톡 주부 평가단’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어 ‘톡톡 주부 평가단’은 요리에 관심이 많고 조리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 및 감각을 지닌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톡톡 주부 평가단’은 정기 모임을 통해 기존 제품이나 신제품을 맛보고 평가하고, 가정 내에서는 직접 요리를 해 가족들과 함께 제품을 평가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이호준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연구기획팀 부장은 “‘톡톡 주부 평가단’은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 개선에 참여하고 기업이 이를 바로 적용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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