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원윤희 기자] 미스터도넛은 빼빼로데이를 맞아 ‘미스터빼빼’를 오는 12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미스터도넛에 따르면 ‘미스터빼빼’는 수제 쿠키스틱을 빼빼로 형태로 만든 것으로, 화이트스틱과 초코스틱, 커피스틱, 핑크스틱 총 4가지로 구성돼 있다.

특히 ‘미스터빼빼 세트’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미스터도넛의 캐릭터 인형 ‘폰데라이온’을 함께 증정한다고 강조했다.

또 ‘미스터빼빼’는 강남역점과 GS타워점, 신논현역점, 양재역점 등 일부 매장에서 판매된다고 전했다.

미스터도넛 관계자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고객들에게 색다른 선물을 주기 위해 직접 만들게 됐다”며 “한정으로 판매하는 ‘미스터빼빼’는 연인들 또는 수능을 앞둔 학생들에게 선물로 주기에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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