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원윤희 기자] ​디저트카페 설빙은 오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가래떡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알리기 위한 프로모션이라는 설명이다.

​설빙에 따르면 ‘가래떡데이’ 이벤트는 설빙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1등 당첨자에게는 ‘킹두맨’ S석 티켓을, 2등 당첨자에게는 쌍쌍치즈가래떡을 증정한다.

​김동한 설빙 홍보마케팅실 팀장은 “농업인의 날은 설빙에게도 매우 의미 있는 날”이라며 “‘가래떡데이’가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민을 지키는 날로 각인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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