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원윤희 기자] 풀무원 계열의 유통기업 올가홀푸드는 ‘올가 진한 국물맛이 살아있는 즉석탕’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3종은 ‘한우 갈비탕’과 ‘한우 우족탕’, ‘닭곰탕’으로 국내산 무항생제 한우와 닭을 사용하고 화학첨가물을 넣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또 제품 모두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개인의 기호에 따라 당면이나 파를 함께 곁들여도 좋다고 전했다.

이상민 올가 상품전략팀 담당은 “‘올가 진한 국물맛이 살아있는 즉석탕’ 시리즈는 담백하고 진한 국물 맛을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온 가족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겨울철 보양식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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