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원윤희 기자] CJ제일제당의 브랜드 한뿌리는 누적매출이 4000억원, 누적판매량이 1억병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3초에 한 병씩 판매되고 있는 셈이라는 설명이다.

이는 차별화된 한뿌리만의 제품으로 기성세대의 음료라고 여겨졌던 인·홍삼을 젊은세대도 쉽게 즐기게 됐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한웅 CJ제일제당 한뿌리 마케팅담당 브랜드매니저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한뿌리가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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