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원윤희 기자] 카페베네는 오는 11월 ‘베네데이’를 맞아 뮤지컬 ‘인더하이츠’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베네데이’는 카페베네 멤버쉽 회원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이다. 이어 이번 ‘베네데이’ 공연은 제62회 토니어워드에서 최우수작품상 등 4개 부문을 휩쓸며 호평을 받은 뮤지컬 ‘인더하이츠’가 선정됐다고 전했다.

또 공연을 예약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더치커피, 마노 디 베네 등으로 구성된 ‘베네럭키박스’를 증정할 계획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5년째 계속되고 있는 이벤트 ‘베네데이’는 매월 새로운 공연과 할인 혜택, 선물로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며 “올 가을에도 재미있는 공연 즐기며 감성 충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