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원윤희 기자] LG생활건강은 지난 15일 문화재청과 보물 제818호 창경궁 통명전의 보존관리를 후원하는 문화재지킴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은 궁궐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창경궁 통명전의 보존 및 관리, 왕실여성 문화콘텐츠 제작 전시 등을 지원할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궁궐의 아름다움을 보존하고 알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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