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원윤희 기자] 서점업계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1일 서점업계에 따르면 인터파크도서는 ‘책 읽는 사람들의 취향저격 잇템! 북클러치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국내외 도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인터파크도서 자체 제작 북클러치백을 준다. ‘마음’ ‘앨리스’ ‘채털리 부인의 연인’ 북커버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클러치백으로 화장품·카드 등 소품을 다양하게 수납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이다.

추천도서 1권 이상 포함, 3만원 이상 구매 시 ‘딥오데르 드레스 퍼퓸 한정판’을 선착순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를 블로그·카페 등 SNS에 스크랩하거나 북클러치 수령 후기를 포스팅한 URL을 해당 페이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도서상품권 1만원과 포인트를 준다.

인터넷서점 예스24는 ‘대한민국에서 안전하게 살아남기’ ‘개인주의자 선언’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등 인문·사회·역사·예술·과학 도서 4만원 이상 구매 시 ‘누워서 보는 안경’을 선착순 증정한다. 또 대상도서 1권(‘내가 필요하면 전화해’, ‘시끄러운 원숭이 잠재우기’)을 포함해 국내·외국도서와 e북, 중고도서 5만원 이상 구입 시 파우치 1종을 선착순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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