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성은아 기자] BMW그룹코리아는 자사의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사업 출시 10주년을 맞아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2월 말까지 BMW와 MINI 인증 중고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 한해 보증 수리 서비스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해주고 업체 홈페이지에 판매 문의 글을 남긴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는 설명이다.

BMW그룹코리아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인증 중고차 사업을 확장해 고객 접점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