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가 대구 동구 동호동에 포드·링컨 동대구 서비스센터를 새로 오픈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여는 동대구 서비스센터는 대지 면적 2003㎡(약607평)에 지상 3층, 연면적 4075.69㎡ (약 1235평) 규모로 포드·링컨 서비스센터 가운데 수도권 이남 최대 규모다. 또한 11개의 경정비 워크베이 및 8개의 중정비(판금/도장) 워크베이를 갖추고 최신의 설비 및 전문인력을 확보했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선인자동차 동대구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포드와 링컨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인프라 확대 뿐만 아니라 테크니션 교육 및 전문성 강화 등 서비스 품질 극대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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