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드코리아 동대구 서비스센터.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가 대구 동구 동호동에 포드·링컨 동대구 서비스센터를 새로 오픈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여는 동대구 서비스센터는 대지 면적 2003(약607평)에 지상 3층, 연면적 4075.69 (약 1235평) 규모로 포드·링컨 서비스센터 가운데 수도권 이남 최대 규모다. 또한 11개의 경정비 워크베이 및 8개의 중정비(판금/도장) 워크베이를 갖추고 최신의 설비 및 전문인력을 확보했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선인자동차 동대구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포드와 링컨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인프라 확대 뿐만 아니라 테크니션 교육 및 전문성 강화 등 서비스 품질 극대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