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식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가운데)와 임직원들이 농협상호금융 스마트뱅킹 고객 700만명 달성을 기념하는 기념떡을 절단하고 있다. 좌로부터 김완기 상호금융e-금융단장, 박희철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장, 허식 농협상호금융 대표. 하승봉 상호금융지원본부장, 배청원 상호금융수신부장

[파이낸셜투데이=최지원 기자]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31전국 농·축협 'NH스마트뱅킹' 고객 700만명 달성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2010년 4월 처음 시작된 농협상호금융의 스마트뱅킹 서비스는 약 5년 만에 고객수 700만명을 달성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허식 농협상호금융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해 기념떡을 절단하고 금년 추진목표인 스마트뱅킹 고객 1000만명을 반드시 달성하자고 결의했다.

허식 대표는 기념사에서 "산간도서를 막론하고 지역의 모든 고객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농협"이라며 "스마트뱅킹 활성화를 통해 핀테크 시대에도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 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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