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원윤희 기자] 종근당은 지난 30일 서울 역삼동 종근당 강남사옥에서 비만치료용 위풍선 ‘엔드볼’ 임상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또 이번 세미나는 약 30여명의 전국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간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광균 우리편한내과 원장이 강연을 맡아 엔드볼 시술 소개, 임상사례 발표, 시술법 소개의 순서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종근당 관계자는 “매월 정기세미나를 개최해 정보를 공유하고 엔드볼이 비만치료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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