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원윤희 기자] 한미약품은 다음달 4일 타다라필 성분의 발기부전치료제 ‘구구’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구구’는 음경의 혈류량을 조절해 발기력을 향상시키는 전문의약품으로 복용 후 약효가 24~36시간까지 지속되는 장점이 있다.

한미약품은 발기부전치료제 처방량 1위를 달리고 있는 ‘팔팔’과 시리즈 전략을 통해 ‘구구’를 또 하나의 ‘팔팔’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팔팔’을 통해 쌓은 신뢰가 ‘구구’를 통해 확장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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