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원윤희 기자] 최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서비스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식음료업계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매장 내 대기시간 없이 제품을 수령하는 모바일 주문 예약 시스템 ‘해피오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공차코리아는 고객이 가지고 있는 카드(교통카드, 신용·체크카드)나 스마트폰을 리더기에 대면 스탬프 적립과 할인 쿠폰, 이벤트 알림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 ‘터칭’을 제공 중이다.

던킨도너츠는 모닝 알람을 해제하는 ‘모닝 미션’을 성공하면 매장에서 아침세트메뉴 모닝콤보 4종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모닝스타트업’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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