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신혜정 기자] KFC는 실속 있는 메뉴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커넬샌더스 스낵코스’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커넬샌더스 스낵 코스’는 오는 31일까지 판매되며 해당 기간 동안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은 KFC의 대표적인 스낵 4가지(텐더, 너겟, 비스켓, 모짜볼 플레인)와 쁘띠첼까지 총 5가지의 메뉴를 단품 대비 약 58% 할인된 가격인 2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KFC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속 있는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커넬샌더스 스낵코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KFC를 찾는 많은 고객들이 ‘커넬샌더스 스낵코스’로 간단하면서도 풍성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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