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김우진 기자] 서울 강동구 상일동 소재 고물상에서 화재사고가 발생, 51분 만에 꺼졌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고물상 내 재활용 고철 15t 상당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물상 내 적치된 재활용 고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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