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
]농업홍보마케팅 전문가 유희성 대표 (농업인교육 전문강사)는 5/17~19, 5/25~27, 8/30~9/1 3회에 걸쳐 각각 2박3일 과정의 농촌마을 사무장 역량강화 과정에 전과정 강사로 출강한다.

본과정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주관하는 사무장역량강화 교육의 중급 3단계 과정으로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마을 홍보 마케팅 전략’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농촌공사 농산업도농교류지원본부의 이태경차장은 “유희성 대표는 체험마을에 대한 많은 교육과 컨설팅의 경험을 바탕으로 체험마을이 고객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홍보마케팅 전략을 사무장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흥미롭게 동기부여하고 농촌관광산업이 21세기 진정한 블루오션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명강사로 호응이 좋아 여러 교육기관의 추천을 받아 2박3일 전 과정을 단독 진행하는 전임강사로 초청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유대표의 강의 특징은 한마디로 ‘눈높이 강의’이다. 마을 사무장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마케팅의 영어식 표현은 사용하지 않고 마을 리더들이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바꾸어 강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집중 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또한 실제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마을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교육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유대표의 강의를 마을 주민들도 들을 수 있도록 체험마을 차원에서 추가로 강의 요청이 이루어지고 있다.

유대표가 제안하는 체험마을이 성공하기 위한 방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 마을주민들의 철저한 의식변화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 교육을 통하여 사업을 추진하는 마을 리더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서로 이해하는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급하고 중요하다. 개인주의를 버리고 공동운명체 의식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둘째 : 단기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마을 주민과 공개적으로 공유하자.마을 사업에 대한 성과를 피부로 느끼게 되면 리더십에 힘이 부여되고 사업의 정보를 수시로 공유함으로서 수동적인 자세에서 능동적인 자세로 변화해야 한다.

셋째 : 고객관계관리(CRM)의 중요성을 인식하자. SNS, QR코드, 소셜미디어 적극 활용, 한명의 고객이 100명의 고객을 부른다.

넷째 : 내부 고객을 만족시키자.마을 주민이 행복해야 체험마을도 성공한다. 고객은 행복한 마을에 놀러오고 싶다. 고객은 마을 입구에서 그 마을을 분위기를 파악한다.

유희성 대표는 부래미마을, 노성산정거장마을, 자채방아마을, 하일꽃농장 등 30여 체험마을을 컨설팅하였고 현재 충북단양군 어상천면 덕문곡리 네델란드마을 조성사업을 진행중니며, , 단양군과 고흥군 스토리텔링 여행서도 집필제작 중이다.. 그밖에 농업연수원, 한국농어촌공사. 경기도 인재개발원, 전남공무원 교육원, 전북농식품사관학교,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화성시농업기술센터,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원주시농업기술센터, 정선군농업기술센터, 양양군농업기술센터, 춘천시농업기술센터, 서산시농업기술센터, 계룡시농업기술센터,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진천시농업기술센터,익산시농업기술센터, 전주시농업기술센터, 완주군농업기술센터, 군산시농업기술센터, 부안군농업기술센터, 정읍시농업기술센터,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임실군농업기술센터,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장수군농업기술센터, 순창군농업기술센터. 담양군농업기술센터, 장성군농업기술센터,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고창군농업기술센터, 무안군농업기술센터, 신안군농업기술센터, 해남군농업기술센터, 고흥군농업기술센터, 여수시농업기술센터, 곡성군농업기술센터, 제천시농업기술센터, 단양군농업기술센터,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음성군농업기술센터,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구미시농업기술센터, 밀양시농업기술센터, 경주시농업기술센터, 사천시농업기술센터, 남해군농업기술센터, 하동군농업기술센터, 및 농업관련 각종 단체에서 체험마을 활성과 전략에 관하여 연간 250여회 강의와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나비의활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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