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최지원 기자] MG새마을금고는 자사 배드민턴단 선수들이 지난 28일 강릉에서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선수 12명은 강릉교동초등학교에서 배드민턴부 학생들에게 전문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강릉실내종합체육관으로 이동하여 배드민턴동호회 회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시범경기와 원포인트레슨를 실시했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선수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기부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공헌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건강하고 긍정적인 새마을금고의 모습을 알릴 계획이다.

한편 2013년 창단한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남,여팀 모두 주요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