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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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오는 31일까지 '물가안정 특가 찬스'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장기화되는 고물가에 식재료부터 생필품까지 200여 개 장바구니 단골 상품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먼저 ‘KF365’, ‘99시리즈’ 등 컬리 PB를 특가에 선보인다. 정육, 수산 카테고리에선 대패 삼겹살, 1+ 한우 양지 국거리용, '우주' 프리미엄 손질 생새우살 등도 대폭 할인한다.

생필품의 경우 KS365 3겹 천연펄프 화장지, ‘컬리스’ 데일리 물티슈, ‘프로쉬’ 세탁세제 등을 특별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다. 오메가3, 비타민, 유산균 등 각종 건강기능식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한다.

컬리는 31일까지 ‘NH농협카드 상생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사과, 배, 천혜향, 대파 등 신선식품을 포함 총 200여 가지 상품을 준비했다. 1개 이상만 주문해도 사용할 수 있는 20% 쿠폰을 제공하며 최대 1만원 할인된다.

파이낸셜투데이 신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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