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글로벌 로엠걸즈, 발레코어 영감받은 봄·여름 ‘레브 발레 컬렉션’ 공개

이랜드리테일의 패션 브랜드 운영법인 이랜드글로벌에서 전개하는 여아 프린세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엠걸즈가 ‘24SS 레브 발레 컬렉션’을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발레코어 트렌드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발레코어는 발레복과 일상복을 결합한 패션을 의미한다.

24 SS(봄·여름) 시그니처 상품인 ‘튜튜 발레복’은 사랑스러운 파스텔 컬러와 제품의 디자인에서 엿보이는 튜튜 프릴과 샤 디테일로 분위기 있는 발레코어 무드를 담아 키즈 발레복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튜튜 발레복과 함께 매치하기 좋은 샤스커트와 티셔츠, 가디건, 발레슈즈, 발레타이즈 등 다양한 아이템까지 선보였다. 소재 부문에도 관리가 용이한 면과 망사를 사용해 부드러움을 극대화했으며 여아들의 피부에 닿았을 때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로엠걸즈의 24SS 레브 발레 컬렉션 상품들은 오는 13일부터 이랜드리테일의 NC, 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 등 전국 로엠걸즈 매장과 온라인 이랜드몰,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허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