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예약 서비스, 원격 줄서기 등 아웃백 앱 하나로 모두 가능

bhc그룹 아웃백 자사 앱 리뉴얼 이미지. 사진=bhc그룹
bhc그룹 아웃백 자사 앱 리뉴얼 이미지. 사진=bhc그룹

bhc그룹이 운영하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자사 애플리케이션인 ‘아웃백 앱’을 전면 개편해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아웃백 ‘부메랑’ 멤버십 및 딜리버리 주문, 배달, 예약 등 각종 편의 기능을 브랜드 앱 한 곳에서 이용하도록 통합 앱을 출시했다.

이번 앱 공식 개편은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경험(UI/UX) 향상, 통합 앱 서비스 고도화 등에 초점을 맞췄다.

신규 아웃백 앱은 가까운 매장 혹은 즐겨 찾는 매장 내 ▲배달 및 포장 주문은 물론 ▲간편 매장 예약 서비스 ▲매장 원격 줄서기(웨이팅) ▲진행 중인 프로모션/이벤트 공지사항 등을 모두 지원한다.

아웃백은 자사 앱 리뉴얼을 기념해 멤버십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아웃백 In My Bag’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이낸셜투데이 허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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