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아이포펫.
사진=에이아이포펫.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 기업 에이아이포펫의 프리미엄 영양제 ‘미펫 낼름(Nelm)’은 려견 ODF 필름형 영양제를 적극 소개하고 있다.

26일 에이아이포펫에 따르면 이 제품은 필름 형태의 얇고 가벼운 제형으로 간편하고 쉽게 급여가 가능하고 입안에서 빠르게 녹아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현재 누적 판매량 3000만장을 기록하며 반려인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미펫 낼름’은 눈(루테인), 관절(초록입홍합), 장(유산균), 간(밀크씨슬), 구강(프로폴리스), 종합(비타민&미네랄), 피모건강(나노햄프씨드오일) 총 7종의 기능성 원료를 사용해 반려견의 건강 상태에 따라 요구되는 성분만 골라 섭취할 수 있다.

반려동물의 주식인 사료에서도 단순 식품을 넘어 특정한 건강 효과를 위해 관련 성분을 첨가한 기능성 사료가 속속들이 출시되고 있다. 네츄럴랩 사료는 유기농 원료가 70% 이상 함유된 기능성 사료로, 관절&눈 케어, 장&간 케어, 피부&알러지 케어, 다이어트&면역력 케어 등 특화된 원료를 포함하고 있다.

최근 풀무원에서도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차전자피와 프로바이오틱스,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있는 공액리놀레산 등이 함유된 고양이 기능성 사료 신제품을 출시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신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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