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케이크 3종 판매
이달 7일부터 14일까지 구매 가능

롯데호텔 서울에서 오는 7일 출시 예정인 밸런타인데이 시즌 한정 러브 버블 케이크. 사진=롯데호텔
롯데호텔 서울에서 오는 7일 출시 예정인 밸런타인데이 시즌 한정 러브 버블 케이크. 사진=롯데호텔

롯데호텔 서울이 다가올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시즌 한정 케이크 3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100년 전통의 프랑스 고급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의 이보아르 화이트 초콜릿 무스로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달콤함을 선사한다.

우선 기존의 ‘화이트 초콜릿 버블 케이크’는 사랑스러운 분홍빛을 더하면서 ‘러브 버블 케이크’로 변신했다. 케이크 위 ‘LOVE’ 글자를 입체적으로 표현한 발로나 초콜릿과 테디베어 초콜릿으로 꾸며 특별함을 더했으며 가격은 7만5000원이다.

강렬한 레드 컬러에 하트 모양이 돋보이는 '러브 하트 케이크'는 유자 초콜릿 무스와 한라봉 꿀리로 상큼함을 더했다. 가격은 6만5000원이다.

표면을 화이트 글레이즈로 감싸고 초콜릿 하트를 얹은 '러브 유 케이크'는 7만원이다.

밸런타인데이 시즌 한정 케이크는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롯데호텔 서울 델리카한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허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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