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원 웰스.
사진=교원 웰스.

교원 웰스가 ‘웰스 에어가든 공기청정기’를 선보인다.

1일 교원 웰스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나무를 모티브로 한 자연 친화적인 디자인을 담아 기존 모델과 차별성을 강화했다. 나무 나이테에서 영감을 얻은 토출 그릴 디자인을 적용하고 따뜻한 느낌을 담은 ‘우드 베이지’, 잎사귀를 연상케 하는 ‘허브 그린’ 등 2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공기청정 성능도 강화했다. 특허 기술인 토네이도 흡입 시스템에 소음은 줄이면서 흡입력은 높여주는 ‘에어로스톰팬’, 한옥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처마형 흡입구 등을 접목해 공기청정 성능을 강화했다. 기존 자사 동급 모델보다 소음은 4dB 낮췄다. 또 지상 40cm 이하 공간에 쌓인 미세먼지, 반려동물 털 등을 3배 빠르게 제거한다.

또 반려동물 털과 배설물 냄새 등을 집중 관리해 주는 ‘펫 케어’, 소음을 낮춰 조용한 환경을 유지해 주는 ‘정음’ 모드 등을 더했다. 여기에 ‘자동’, ‘터보’, ‘취침’ 등 기능도 제공한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인증 제품으로 전기료 부담도 적다.

파이낸셜투데이 신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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