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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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2월 29일까지 2024년 문화센터 봄학기 회원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문화센터 봄학기는 3월 2일부터 5월 31일 까지 진행한다. 이번 봄학기는 수요가 높은 영유아 및 노래 관련 강좌 확대 구성과 함께 다채로운 강좌를 새롭게 선보인다.

봄 꽃을 활용한 플라워 클래스와 라탄 조명 만들기 등 셀프 소품 만들기 강좌가 준비됐으며, 최근 트렌드인 ‘얼리 안티에이징’과 관련해 서울아산병원 노년기내과 정희원 교수가 건강한 삶의 습관을 제안한다. 12년차 피부과전문의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이지민 원장의 ‘안티에이징 스킨케어법’ 강좌도 만나볼 수 있다.

의도적으로 음주를 멀리하는 ‘소버 큐리어스’ 유행에 맞추어 ▲논알콜 칵테일 만들기 ▲티 칵테일 클래스 ▲미술인문학과 ‘다도(茶道)’를 접목한 강좌도 새롭게 구성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다양해진 고객들의 관심사를 반영해 새로운 콘텐츠 기획에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유익하고 흥미로운 강좌를 선보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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