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플러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설 선물세트 본판매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약 1060종의 엄선된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본판매에도 전체 상품의 81%를 5만원대 이하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 높은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동시에 홈플러스 단독 상품과 주류 상품도 준비했다.

이미 지난달 진행한 사전예약 구매에서는 이상 기후로 가격이 오른 사과, 배의 매출이 4배 이상 늘었다. 또 고물가 영향으로 한우보다 수입육의 선호도가 높았으며 굴비와 김도 꾸준한 인기를 보였다.

본 판매에서는 행사카드 결제 시 금액대별로 상품권을 증정하고 구매 수량에 따라 선물세트를 하나 더 제공하는 등 할인 이벤트도 풍성하다.

파이낸셜투데이 신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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