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열린 ‘차징 팁스피터 배틀대회 퍼스트 챔피언십’ 장면. 사진=초이락컨텐츠컴퍼니
14일 열린 ‘차징 팁스피터 배틀대회 퍼스트 챔피언십’ 장면. 사진=초이락컨텐츠컴퍼니

초이락컨텐츠컴퍼니의 인기 IP인 ‘차징 탑스피너’를 이끌어갈 차세대 팽이 ‘BX(가칭)’가 지난 14일 ‘차징 탑스피너 배틀대회 퍼스트 챔피언십’(이하 ‘챔피언십’)에서 깜짝 공개됐다.

롯데백화점 평촌점에서 성황리에 열린 챔피언십에서는 우승자를 가리는 과정에서 차징 탑스피너 애니메이션 시즌2와 새 팽이 완구 BX가 최초로 소개됐다. 각 대회 시드권자와 가족 등 수많은 참가자들은 새롭게 변모한 BX와 그 재원에 놀라움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미취학 아동의 ‘루키리그’(우승 유이안·7세), 초등학생의 ‘주니어리그’(유라일·11세)와 함께, 보호자까지 직접 참여한 마스터리그에서 중학생(신승유·16세)이 우승해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측은 “챔피언십 내내 열기가 뜨거웠다. 미취학 아동부터 성인까지 참가자 전원이 한 치 양보 없는, 흥미진진한 대결을 벌였다”면서 “조만간 공개될 BX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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