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유일 12년 연속 인증기업 타이틀 유지

전양균 CCM본부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동나비엔
전양균 CCM본부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이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기업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11일 열린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 인증기업 포상 수여식’에서 ‘CCM 인증 명예의 전당’에 헌액, 공정거래위원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CCM 인증은 기업이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해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 평가하는 국가공인제도다.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며,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2년마다 재평가한다.

2011년 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받은 경동나비엔은 올해까지 7회 연속 인증을 받았다. 12년 연속으로 CCM 인증기업 타이틀을 유지한 경동나비엔은 보일러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CCM 우수 인증기업 명예의 전당’에도 올랐다.

경동나비엔은 업계 최초로 365일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속한 고객 응대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기위해 서비스 프로세스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전양균 CCM본부장은 “업계 유일의 CCM 인증 기업인 경동나비엔은 이번 7회 연속 인증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중심경영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서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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