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마켓
사진=G마켓

G마켓과 옥션이 30일까지 ‘11월 데이마켓’을 열고, 카테고리별로 겨울철 많이 구매하는 상품을 매일 100개씩 엄선해 특가로 제공한다.

데이마켓은 요일별로 특정 카테고리를 선정해 24시간 특가로 판매하는 G마켓과 옥션의 정기 프로모션이다. 이번 행사는 ▲생필품(21일) ▲먹거리(22일) ▲패션물품(23일) ▲직구물품(24일) ▲건강식·물품(25~27일) ▲육아용품(28일) ▲뷰티상품(29일) ▲겨울철제품(30일)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옥션은 27일, 29일을 제외하고 행사한다.

연말과 겨울철에 필요한 제품 중심으로 매일 색다른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24일 직구물품을 사는 날에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최대 20만원까지 할인이 되는 15% 쿠폰을 사이트별로 10장씩 지급한다.

G마켓에서는 매일 밤 12시마다 달라지는 데이 특가 상품인 ‘오늘의 특가’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한정수량딜’과 하루 4번 제공하는 특가 코너 ‘타임 어택’도 준비했다.

라이브방송 채널 G라이브를 통해 평일 낮 12시부터 딱 한 시간 동안 데이마켓 실시간 방송을 선보인다. 21일은 비트 캡슐세제, 22일은 겨울철 먹거리, 23일은 엘림모피X두낫플랜 등이 요일별로 라이브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상품별 추천물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1분 G라이브’도 만나볼 수 있다.

G마켓 관계자는 “11월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의 열기를 잇기 위해 생필품, 식품 및 겨울 패션, 해외직구 등 다양한 상품을 매일 소개하는 연합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최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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