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출처=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전국 12개 지점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크리스마스 시즌 ‘산타가 간다’ 패키지를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연말 및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오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아이와 함께 특별한 여행을 준비하는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산타가 간다’ 패키지를 전국 12개 지점에서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에 아이를 위해 준비한 선물을 맡겨두면 두 명의 산타가 직접 객실로 찾아가 전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사전 예약한 고객에 한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연말에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켄싱턴호텔 평창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켄싱턴 리조트 경주에서는 코코몽 키즈월드 이용권 등 아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산타가 간다’ 패키지로 예약시 ▲객실 1박 ▲레스토랑 ‘라떼브’ 조식 뷔페 3인(성인 2인 및 아동 1인) ▲키즈월드 1박 2일 입장권 3인(성인 2인 및 아동 1인) ▲키즈월드 바우처 3만원 ▲ 켄싱턴베어 키링 1개를 제공한다. 켄싱턴호텔 평창에는 10가지 이상의 체험시설이 있는 ‘키즈월드’와 함께 다양한 동계올림픽 소장품 감상과 귀여운 동물을 볼 수 있는 ‘애니멀팜’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동해바다와 설악산의 절경을 볼 수 있는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는 ▲객실 1박 ▲애슐리퀸즈 조식 뷔테 3인(성인 2인 및 아동 1인) ▲켄싱턴베어 1개 ▲키즈월드 1회권 3인(성인 2인 및 아동 1인) ▲코코몽방구 바우처 1만원을 제공한다.

켄싱턴 경주는 ▲객실 1박, 애슐리퀸즈 조식 뷔페(성인 2인 및 아동 1인) ▲애슐리퀸즈 디너 뷔페 3인(성인 2인 및 아동 1인) ▲코코몽 키즈 플레이 2인(성인 1인 및 아동 1인) ▲켄싱터베어 1개를 제공한다. 야광 트램펄린으로 아이들과 재미있는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코코몽 키즈 플레이’라는 놀이공간이 있다.

또한, 전국에 위치한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12월 31일까지 켄싱턴 위시카드에 소원을 적어 각 지점에 조성된 크리스마스트리에 걸면 추첨을 통해 연중 숙박권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파이낸셜투데이 최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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