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내 공공전시, 팝업스토어 운영, 한정판 굿즈 판매, 관광 캠페인 진행

(뒷줄 왼쪽 두 번째부터) 롯데홈쇼핑 구본조 IP사업셀장, 이보현 뉴미디어커머스부문장, 박재홍 마케팅본부장, 코레일유통 유원석 유통사업본부장, 임헌명 고객경험처장, 최광식 편의점사업처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홈쇼핑
(뒷줄 왼쪽 두 번째부터) 롯데홈쇼핑 구본조 IP사업셀장, 이보현 뉴미디어커머스부문장, 박재홍 마케팅본부장, 코레일유통 유원석 유통사업본부장, 임헌명 고객경험처장, 최광식 편의점사업처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31일 코레일유통과 벨리곰 IP 활용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전국 철도역사 내 공공전시, 팝업스토어 운영 ▲코레일유통 직영 ‘스토리웨이’ 편의점서 벨리곰 굿즈 판매 ▲벨리곰IP 활용 관광 캠페인 공동 진행에 관해 협업하기로 합의했다. 롯데홈쇼핑은 롯데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타기업, 지자체 등과 연계해 오프라인 행사를 지속하며 벨리곰의 활동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양사는 올해 연말 부산역을 시작으로 향후 1년간 전국 철도역사 내에서 벨리곰 공공전시, 굿즈 판매 등에 나선다. 역사 내 편의점 ‘스토리웨이’에는 인형, 키링 등 벨리곰 인기 굿즈가 입점되며, 관광객 수요를 감안해 핫팩, 칫솔세트 등 한정판 상품도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파이낸셜투데이 심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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