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영그룹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가성비 있는 가을 여행을 선사하기 위해 추계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패키지는 숙박과 조식을 제공하는 ‘조식 패키지’, 숙박과 조식에 관광 곤도라까지 더한 ‘무주패키지’ 등 기존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가성비 높게 마련됐다.

리조트가 위치한 덕유산은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운영 중인 관광 곤도라를 이용하면 정상까지 손쉽게 오를 수 있다. 곤도라에 탑승하면 15분만에 설천봉(해발 1520m)에 도착하며, 설천봉에서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해발 1614m)까지는 도보 20분 정도 가벼운 산행을 하면 된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고객 편의를 위해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주말·공휴일에 관광 곤도라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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