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3 K-ESG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왼쪽부터)천광암 동아일보 논설주간, 김성한 골프존 실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골프존
25일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3 K-ESG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왼쪽부터)천광암 동아일보 논설주간, 김성한 골프존 실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골프존

골프존은 지난 25일 더 플라자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K-ESG 경영대상'에서 대상과 동반성장위원회의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2023 K-ESG 경영대상’은 동아일보 K-ESG 평가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시상으로 환경 경영, 사회적 가치창출, 지배구조 건전성 확보 등 모범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골프존은 지역사회와 사업주, 주주 및 협력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고려한 체계적인 ESG경영 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21년 10월 ESG경영 실천을 목표로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2030 ESG 중장기 목표 및 전략’ 수립을 통해 실질적인 ESG경영 목표들을 달성해왔다. ESG경영 활동의 목표달성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2023 K-ESG 경영대상’의 대상과 동반성장위원회의 ‘위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덕형 골프존 ESG 위원장은 “골프존을 성장할 수 있도록 해준 원동력은 바로 회사와 연관된 모든 지역사회 및 구성원들의 관심이 함께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골프존의 나눔경영과 ESG경영 실천은 동반성장과 지속성장을 위한 필수조건이기에 골프존은 앞으로도 우리의 환경, 지역사회, 주주, 사업주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전 임직원들과 함께 전사적인 ESG경영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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