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사진=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각 분야 셰프와 전문가들이 엄선한 추석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컬리너리팀, 소믈리에, 식음 전문가 등 각 분야 장인들이 섬세하게 완성한 2023 추석 명절 선물세트를 9월 4일부터 9월 42일까지 호텔 1층 ‘카페 원(Cafe One)’에서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2023 추석 명절 선물세트는 비프, 씨푸드, 고메, 주류, JW 익스클루시브, JW 익스피리언스 등 총 6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먼저, 비프 셀렉션은 더 마고 그릴에서 사용하는 한우 스테이크와 명품 한우를 비롯해 숙성 양갈비와 양념 불고기 등 총 8종류의 육류 세트로 구성됐다. 시푸드 셀렉션은 ‘완도 활전복’과 ‘자숙 전복’을 비롯해 ‘법성포 굴비’ 등으로 준비됐다. 고메 셀렉션은 강원도 평창 한우로 만든 ‘한우 수제 육포’와 ‘보이차 & 다기 세트’ ‘명절 젓갈 세트’ 등이 담겼다. 주류 셀렉션을 통해서는 26가지 프리미엄 와인들을 만나볼 수 있다. JW 익스클루시브 셀렉션은 호텔 시그니처 디퓨저와 침구 세트 등을 비롯해 호텔 자체 출시한 캡슐 커피 ‘오마주’, 다양한 소스류와 와인 등 호텔 대표 고메 상품들이 고급 선물 박스에 담겨 제공된다. 인기있는 객실 패키지와 호텔 뷔페 상품권, 객실 및 다이닝 혜택에 제공되는 클럽 메리어트 멤버십도 JW 익스피리언스 셀렉션을 통해 준비된다.

선물 세트는 1만원부터 300만원 대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소비자 선택폭을 넓혔다. 구매한 모든 상품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직원을 통해 직접 배송된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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