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초이락컨텐츠컴퍼니
사진=초이락컨텐츠컴퍼니

피젯스피너와 팽이를 결합한 완구 ‘차장 탑스피너’의 초레어템들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차장 탑스피너’ 랜덤기어 5종을 시중에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출시된 ‘랜덤기어 블래스트드래곤’ ‘랜덤기어 울프스톰’ ‘랜덤기어 루미엘호크’ ‘랜덤기어 라이그리스’ 등 4종에 이어 다음 달 초 ‘랜덤기어 그리즐리아’가 출시될 예정이다.

‘차징 탑스피너’는 현재 MBC 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동명의 애니메이션이다. 주인공 ‘신’을 포함한 슈터들이 탑스피너 월드챔피언십 우승을 꿈꾸며 도전하는 이야기다.

이번에 선보이는 랜덤기어 5종은 기존 발매 분량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초레어템들을 포함한 패키지 제품이다. 팽이, 스티커, 줄 하나씩으로 구성됐으며, 오리지널과는 색상이 다른 클리어(투명) 버전, 블랙 버전들이 각 패키지에 숨어있다. 제품 표지에는 패키지 내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팽이 5~6종을 표시, 원하는 것을 얻을 확률을 높였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관계자는 “랜덤기어는 역시 차별성과 희소성이 생명이다”며 “그것을 포인트로 삼아 랜덤기어 제품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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