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오는 9월 4일 오전 10시부터 단 100시간 동안 진행하는 프리미엄딜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리미엄딜 프로모션은 롯데호텔앤리조트 국내 소재 전 호텔과 리조트와 해외호텔까지 총 22곳이 참여한다.

상품 유형은 ▲룸온리형 ▲조식형의 2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롯데호텔 서울, 롯데호텔 부산, 롯데호텔 울산은 클럽 라운지가 포함된 라운지형 상품도 마련했다. 홈페이지 일반 요금 대비 최대 40% 이상 할인된 요금을 제공한다. 투숙 기간은 9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해당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투숙객에게는 체크아웃 이후 1박당 최대 3000포인트(미화 30달러 상당)의 롯데호텔 리워즈 포인트가 적립된다. 호텔에 따라서 웰컴 푸드로 과일이나 음료를 제공하는 등 특전도 있다.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사전 이벤트도 마련했다.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 내 배너를 확인하면 시그니엘과 롯데호텔은 1만원, L7호텔과 롯데시티호텔은 5000원이 할인되는 쿠폰이 발급된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할인된 호텔 요금과 적립 포인트까지 살뜰히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등급별로 이용요금의 최대 10%까지 적립되는 롯데호텔 리워즈와 함께 가을 여행 계획을 미리 준비하시길 권한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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