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리드라이프
사진=프리드라이프

프리드라이프는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 신규 지점 ‘쉴낙원 일산장례식장’을 공식 개장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이번에 개소한 쉴낙원 일산장례식장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연면적 1322.36㎡의 1개 층 규모로 조성됐다. 최대 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96평(317.4㎡) 규모의 VIP 1호실 등 6개 빈소가 입식과 좌식 등 다양한 형태로 마련됐으며, 빈소 내 조문실과 상주실, 접객실은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해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장례식장 내부는 대리석과 우드톤을 기본으로 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마감돼 장중한 애도를 표할 수 있도록 품격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접객을 위한 식음서비스는 F&B 전문기업 푸디스트(Foodist)가 위탁 운영을 맡아 서비스 품질과 안정성을 제고했다.

프리드라이프는 2018년 경기도 김포시에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을 최초로 선보였다. 2023년 8월 현재 ▲인천 ▲세종 ▲남대전 ▲갈마성심 ▲경기(용인) ▲김포 ▲오산동탄 ▲홍천 ▲당진 ▲일산 등 전국 10곳에 쉴낙원이 자리잡고 있다.

프리드라이프는 쉴낙원이 건립된 각 지역 사회와 협력하며 지역 상생 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 각 지역에 소재한 기업과 협력하며 직 · 간접적 고용을 창출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상생방안을 마련하는 등 시민사회와 협력하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심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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