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홍보 포스터. 사진=골프존
업데이트 홍보 포스터. 사진=골프존

골프존은 모바일 골프 게임 ‘골프존M: 리얼스윙’ 업데이트를 실시한한다고 26일 밝혔다.

골프존M은 리얼한 환경 요소를 골프 코스에 적용해 시공간 제약없이 누구나 생생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골프존 스크린골프 데이터와 연동한 게임도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에서는 ▲챌린지 모드 ▲배틀존 모드 ▲정규대회 모드 ▲본좌의 골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본좌의 골프 모드는 18홀 연승을 목표로 인공지능(AI)과 대결을 펼치는 게임으로 하루 최대 3회까지 재도전이 가능하다. 아마추어, 프로, 투어 중 선택해 게임을 할 수 있다.

또한 장수CC와 안동레이크GC가 신규 업데이트됐다. 장수CC는 아시아 톱10 챌린지 코스로 선정된 장소라고 골프존은 설명한다. 신규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유창훈 골프존 메타버스사업부장은 “모바일 환경에서 생동감 있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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