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Trip to 로카’ 출시…국내외 어디서나 무제한 할인

사진=롯데카드
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가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한도 없는 할인을 제공하는 ‘Trip to 로카’ 카드(이하 트립 투 로카)를 선보였다.

25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트립 투 로카는 기본 할인 혜택으로 지난달 실적 30만원 이상 시 해외 가맹점에서 2%, 국내 가맹점에서 1.2% 결제일 할인을 한도 없이 제공한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이 열린다.

올해 말까지 지난달 실적에 관계 없이 기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같은 기간 해외 가맹점에서 아멕스 브랜드 카드 결제 시 3.5%, 마스터 브랜드 카드 결제 시 3%, 결제일 할인을 한도 없이 제공하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특별 할인 프로모션은 지난달 실적 30만원 이상 시 이용할 수 있고, 발급 첫 달은 기본 혜택인 2% 결제일 할인이 적용된다.

트립 투 로카의 연회비는 2만원(국내 전용, 마스터, 아멕스)이며, 롯데카드 디지로카앱과 홈페이지에서 발급 신청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zgm.’ 카드 3종 고객 대상 경품 증정 이벤트…휴가시즌 경품 이벤트도

사진=NH농협카드
사진=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8월 15일까지 ‘zgm.’ 카드 3종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zgm.the pay(지금 더페이)’, ‘zgm.streaming(지금 스트리밍)’, ‘zgm.play(지금 플레이)’ 카드로 30만원(일시불, 할부) 이상 사용 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닌텐도 스위치 ▲LG씨네빔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zgm.play’ 카드로 인앱결제(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피트니스 업종(골프연습장·테니스장·볼링장·수영장·종합스포츠센터·헬스장·요가·필라테스)에서 1만원 이상 이용 시 조건 충족 고객 전원에게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 카드 발급 및 이벤트 응모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및 카드 모바일 앱(스마트앱·NH Pa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8월 31일까지 해외업종 이용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행사기간 내 NH농협 개인(신용·체크)카드로 해외 전 가맹점(해외직구, 현지결제)에서 30만원 이상 이용하고, 3가지 경품팩(▲관광형 ▲힐링형 ▲쇼핑형) 중 한 가지를 선택·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국내외 전 가맹점 이용금액 30만 원당 추가 추첨권을 부여하며(최대 10매), 경품으로는 ‘관광형 휴가’ 선택 시 ▲1등 하나투어여행상품권 100만원(1명) ▲2등 코닥 폴라로이드 카메라(1명) ▲3등 1000 NH포인트(1000명)를 제공하고, ‘힐링형 휴가’를 선택하면 ▲1등 롯데호텔상품관 100만원(1명) ▲2등 에어팟 3세대(1명) ▲3등 1000 NH포인트(1000명)를 지급한다.

‘쇼핑형 휴가’를 선택할 경우 ▲1등 신세계상품권 100만원(1명) ▲2등 신세계상품권 20만원(1명) ▲3등 1000 NH포인트(1000명)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한 ‘zgm.휴가중(지금 휴가중)’ 카드 고객이라면, 행사 기간 내 해외 전 가맹점에서 합산 30만원 이용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한국핸드볼연방과 핸드볼 통합리그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 진행

송진수 한국핸드볼연맹 부총재 겸 대한핸드볼협회 수석부회장(왼쪽),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사진=신한카드
(왼쪽부터)송진수 한국핸드볼연맹 부총재 겸 대한핸드볼협회 수석부회장,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한국핸드볼연맹과 함께 올해 11월 출범 예정인 핸드볼 통합리그(이하 H리그)의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진행했다

25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23-24시즌을 시작으로 24-25시즌까지 H리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리그 타이틀 명칭 사용권, 로고 사용권 등 다양한 스폰서십 권리를 갖게 된다. 23-24시즌 H리그의 공식 명칭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이로써 신한카드는 기존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등 프로 스포츠 스폰서십과 더불어 핸드볼 통합리그까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함으로써 프로리그가 있는 5대 구기 종목의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

신한금융그룹은 올해 6월부터 3년간 대한핸드볼협회 국가대표팀을 후원하고 있으며, 신한카드와 한국핸드볼연맹은 양사 협력을 통해 H리그가 팬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겨울 인기스포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조인식은 송진수 한국핸드볼연맹 부총재,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됐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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