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국적기 이용 출발 가능

사진=교원투어
사진=교원투어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마리아나관광청과 손잡고 여름 휴가철 가족 여행객 공략에 나선다.

여행이지는 마리아나관광청과 함께 기획한 올인클루시브 상품 ‘사이판 월드리조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사이판 월드리조트 패키지는 골드카드 이용을 통한 전 일정 조·중·석식 호텔식 서비스를 비롯해 리조트 내 각종 부대시설과 체험 프로그램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 상품이다.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을 이용해 주 7회 출발한다. 상품 일정을 4·5·6일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출발 시에는 오전 항공편을, 한국으로 돌아올 때에는 오후 출발 항공편을 이용한다.

사이판 월드리조트는 사이판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를 보유하고 있다. ▲사이판 유일의 파도풀 ▲워터 슬라이드 ▲키즈풀 등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사이판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아이를 위한 뽀로로 파크에서는 뽀로로 캐릭터가 그려진 놀이공간 등이 마련돼 있어 다양한 놀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심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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