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우 보람그룹 수석대표(오른쪽)가 국가브랜드대상 수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보람그룹
이창우 보람그룹 수석대표(오른쪽)가 국가브랜드대상 수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보람그룹

보람그룹의 상조브랜드 보람상조는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4년 연속 수상이다.

보람상조는 1991년 최철홍 회장이 설립한 보람그룹의 상조 전문 브랜드다. 설립 이후 업계 최초 가격정찰제 실시, 국내 최초 전국장례행사 직영센터 및 장례 의전도우미 운영, 국내 최초 사이버추모관 및 모바일 부고 알림 서비스 등을 도입했다.

보람상조는 국내 최초로 링컨 컨티넨탈 차량을 장의리무진으로 개조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현재 미국 대통령 의전차량을 공급하는 캐딜락사의 에스컬레이드 ESV를 주력 장의리무진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 전문 장례인력 교육기관인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직영으로 운영하며 전문 지도사를 배출하고 있다. 인천, 천안,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 12개의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이종산업과의 제휴를 다양하게 맺었다. 대표적으로 쿠쿠홈시스, KT 등과 손잡고 제휴상품을 출시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심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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