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기 파이낸셜투데이 신임 부회장.
임광기 파이낸셜투데이 신임 부회장.

파이낸셜투데이는 19일 신임 부회장에 임광기(62) 전 국회방송 방송국장을 임명했다.

임 신임 부회장은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7년 기자생활을 시작한 뒤 1991년 SBS로 자리를 옮겨 정치부, 사회부, 경제부 등을 두루 거치며 뉴미디어부장, 선거방송기획단장,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19년부터 3년간 국회방송에서 방송국장을 지내며 공공방송인 국회방송의 콘텐츠경쟁력 강화와 시청환경 개선에 앞장서 왔다. 올해 3월부터는 이화여자대학교 저널리즘스쿨 초빙교수로 후학들을 지도하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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